중국-방글라데시 관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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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방글라데시의 관계. 양국은 동파키스탄과 서파키스탄이 각각 파키스탄, 방글라데시로 분리된 뒤부터 수교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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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는 경제적 이유를 목적으로 중국과도 무역을 하지만, 방글라데시와 중국이 직접 국경을 접하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중국측에서건 방글라데시 측에서건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상황이 아니다.

2.1. 21세기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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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진나라는 마우리아 제국과 무역을 했는데, 벵골 지역도 마찬가지였다. 이후 후한, 송나라, 원나라 시기에도 벵골에 대해 언급되고 있다.

15세기, 명나라와 벵골 술탄국은 해양 실크로드, 정화의 항해로 인하여 본격적인 무역을 했었다.

1970년대 방글라데시 독립전쟁 시기, 중국은 파키스탄만 인정했기에 방글라데시를 인정하지 않고 유엔 가입을 거부했으나 1974년에 인정했다. 또한 방글라데시는 1975년 10월 4일까지 대만과 외교를 맺었으나, 쿠데타가 일어난 이후 방글라데시는 중국과 수교를 맺고 대만과의 외교를 종식했다. 이후 중국은 방글라데시를 인정하기로 했으며, 두 나라들은 1976년에 수교를 맺었다.

2.2. 21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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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2000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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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중국은 방글라데시의 최대교역국으로 성장했다. #

2.2.2. 2010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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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시진핑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방문하면서 인도, 호주, 뉴질랜드, 방글라데시를 방문했다. #

포괄적 협력 관계에서 2016년에 시진핑이 방문한 이후 중국과의 관계는 전략적 협력 관계로 격상되었다. #, #

다만 파키스탄과의 문제 때문에 이 이상의 진전은 어려운 상태. 하지만 인도를 견제하기 위해 중국제 056형 호위함을 3척째 도입했다.#

2016년 10월 브릭스와 벵골만기술경제협력체[1] 국가들이 합동회의를 가졌다. #

2018년 6월 중국 정부는 방글라데시에 있는 로힝야 난민에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

2018년 9월 6일, 중국은 방글라데시에 잠수함 두 척을 수출했다. #

다만 방글라데시 시민들은 중국의 이슬람 탄압에 대해서도 비판적으로 보며, 2018년 10월에는 중국 위구르 탄압을 반대하는 시위도 벌였다. # 물론 방글라데시 정부는 중국과 협력하려 하는 모습에 가깝다.

2.2.3. 2020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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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방글라데시는 중국 시노팜 백신을 긴급사용하기로 승인했다. #

중국 산동전력이 건설한 방글라데시 화력발전소에서 경찰 발포로 인해 시위했던 노동자 5명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

방글라데시 공산당 총서기는 중국과 일대일로를 함께 추친하고 있다. #

2021년 8월, 9월 중국은 방글라데시에 코로나 백신을 제공했다. #, #

중국의 국경 봉쇄 해제로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자 미국, 일본, 인도, 방글라데시 등 세계 각국이 중국발 입국자 규제에 나섰다.#

2022년 8월 방글라데시는 로힝야 난민들을 미얀마로 귀국시키기 위해 중국 정부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 #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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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외교
• 방글라데시/외교
• 중국/경제
• 방글라데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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